한국 높은 수준 ‘놀라워’
이번 코스에서는 서봉현(뿌리깊은치과), 김세웅(더와이즈치과), 전인성(서울H치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이끌었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현지 치과의사들은 비교적 임플란트 임상 수준이 높았다”며 “참가자들은 이번 코스를 통해 기초부터 높은 난이도의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6일에는 서봉현 원장이 ‘ES SET-KIT를 활용한 GBR’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으며, 7일에는 김세웅 원장이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8일에는 전인성 원장이 ‘GBR’을 주제로 다양한 술식과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박휘웅 원장이 ‘오스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강의했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 참가자 모두 그동안 다른 연수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C 연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코스 디렉터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환자치료 노하우를 접하면서 대한민국의 앞선 외과수술 기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카자흐스탄법인과 러시아법인은 이번 초청 연수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학술행사와 교육을 통해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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