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랑이 포토존·팝업스토어 운영
SIDEX서 첫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 반응 ‘好’
오스템임플란트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 속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 최초로 진행한 생방송 덴올 라이브쇼 현장과 신규 캐릭터 표랑이 팝업존에 많은 인파가 운집하며 또 한 번 치과 기업의 혁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서 참여 기업 중 최다 규모(98부스)로 참가해 ‘새로운 경험’과 ‘제품 홍보 강화’를 키워드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회 최초로 덴올 라이브쇼와 표랑이 포토존 및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SIDEX 최초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과 9일에는 치과계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덴올 라이브쇼가 세 차례 생방송으로 진행해 전시회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전달했다. 이번 SIDEX 2024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들과 함께 유명 쇼호스트인 김경진 쇼호스트, 이근하 쇼호스트 등이 무대에 올라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와 디지털 보철의 미래로 평가받는 Cementless 보철 ‘DR System’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덴올 라이브쇼 현장을 직관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으로도 방송 화면을 시청하는 등 오스템임플란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라이브쇼 방송을 위해 조명, 이동 카메라, 스탠드 카메라, 지미집 카메라 등 방송 장비를 메인 무대 현장에 배치했다. 방송은 W6000 X H3500 LED 화면을 통해 라이브쇼 현장 부스에서 직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동시에 덴올을 통한 실시간 중계방송도 송출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새로운 마스코트 ‘표랑이’도 전시회 최초 전면에 배치해 화제에 올랐다. 표랑이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발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 문화의 인재상과 기업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곳곳에 표랑이 캐릭터가 배치됐으며 포토존도 별도로 마련돼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표랑이 인형탈을 쓴 캐릭터도 SIDEX 부스를 돌아다니며 전시회를 찾은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
SIDEX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시회를 찾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호응이 많았다.
부스 구성 역시 핸즈온 부스를 확대하고 직관적으로 참가자들이 원하는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임플란트(핸즈온)존 △재료(핸즈온)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체어존 △인테리어존 △영상장비존 △의약품존 △라이브쇼존 △뷰센(표랑)존 △개원존 △투명교정존 △S/W존 △포토존 △오스템올소존 등으로 세분화했다.
새롭게 시도한 참여형 부스 구성을 통해 SIDEX 2024 기간 오스템임플란트 자체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들도 전년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해당 기간 오스템임플란트 스탬프 투어 참가자는 전년 SIDEX 2023과 비교해 57.4% 증가했으며 포토존 참가자의 경우 199% 급등했다. SIDEX에서 최초로 진행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건수도 1600여 건에 달했으며 경품 추첨 이벤트에는 경품권 응모 참여만 6500여 명, 현장에는 5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는 전시회 최초로 덴올 라이브쇼와 표랑이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시도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증가함은 물론 체류 시간 역시 늘어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여기에 치과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제·상품을 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체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향후에도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