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 통해 구강건강증진 도모
사과나무의료재단과 고양 덕양구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은 지난 13일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균검사를 통한 구강위생환경 점검 △구강건강증진 및 구강 관리능력 향상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보건건강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성 이사장은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구강보건사업에 있어 높은 역량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덕양구보건소와의 협약을 통해 구강의료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과나무의료재단은 건강한 삶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사회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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