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분야별 유명 연자 대거 참여
1기 졸업생을 배출한 메가젠 ‘메가스쿨’이 2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18일 6개월에 걸친 임플란트 장기연수회 ‘메가스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메가젠에 따르면, 메가스쿨은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향상 및 글로벌 임상 치의학 선진국으로써의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기획된 연수회이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 기수단으로 운영되며, 창동욱(윈치과) 교장을 비롯해 총 14명의 분야별 국내 최고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메가스쿨 1기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SINUS까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노하우 및 가이드 △이론강의, 핸즈온실습, Live Surgery 현장체험학습 등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전문적인 지식 및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3회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그간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해 직접 수술을 집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졸업발표회에서는 20강 동안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R2Guide를 활용한 △발치즉시 Live Surgery Review △쉽고 빠르게 비우고 채워넣기: 임플란트 제거 후 치조제 보존술 △메가스쿨이 일깨운 치과의사의 지덕체 등 다양한 주제와 임상 케이스로 수강생들의 개별 발표가 진행됐다.
졸업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뛰어난 학업 성취와 잠재력을 보여준 수강생 7인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미국에서 치과대학을 졸업한 메가스쿨 1기 졸업생은 “메가젠이 국내 임플란트 기업 중 미국에서 가장 인정받고 있어, 커리어의 장기적 관점에서 이번 메가스쿨에 입학하게 됐다”면서 “7년간의 긴 공백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메가스쿨을 통해 동기들의 응원, 연자분들의 가르침과 지지,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며 능력을 키워 직장까지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여러 졸업생들이 “메가스쿨을 통해 더 나은 진료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배운 내용을 적용해 예지성 높은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 “난케이스의 환자도 이제는 나만의 진료 컨셉을 가지고 여유 있게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메가젠은 메가스쿨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수강생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스쿨 1기 수강생 전원이 성공적으로 졸업하고 역량을 강화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메가스쿨은 ‘치과임플란트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져,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분들을 발굴해 더 높을 레벨로 리드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메가스쿨 2기 수강생(20명)을 모집 중이다. 메가스쿨 2기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8월 3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스쿨 2기 수강신청은 메가젠 공식홈페이지(https://imegagen.com/ko/)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메가스쿨 교무실(02-6003-203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메가스쿨 졸업식영상 : https://youtu.be/F2Y1yPiql-k?si=l4vlzndLRnVU_A-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