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김우성)은 오는 2월 22일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12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9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스마일재단의 창립일을 기념,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온 치과계 봉사자와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에 대해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날 스마일재단 이사진의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김우성 이사장은 “이 행사에서 지난 9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재단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관련 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장은 “항상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적인 스마일재단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가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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