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 위해 힘 모으는 계기 되길”
지금까지 5,000여만원 기부
지금까지 5,000여만원 기부
경희대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은 지난달 27일 구강악안면외과 동문 김여갑(천안충무병원 치과) 교수가 구강악안면외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여갑 교수는 지금까지 치과대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5,000여만원을 기부해왔다.
김여갑 교수는 “2024년은 입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황의환 병원장은 “1회 동문 선배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선배님의 고귀한 실천을 기억하며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황의환 병원장, 최병준 구강악안면외과장, 정준호 구강외과 교수, 김철원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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