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 제공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에는 배영인·김소연 치과의사 등 총 4명이 참여해,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31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우리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점에 감사를 전한다”며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치과 의료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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