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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2일부터 총 4회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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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2일부터 총 4회 연수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6.0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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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근거중심 임플란트

 

임플란트를 심을 수는 있지만 이론을 더 배워보고 싶다면, 또 근거 기반의 임플란트 식립을 기초부터 탄탄히 해보고 싶다면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덴티스 임플란트 연수회’를 주목하자.


인상채득부터 보철까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임플란트 연수회’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기초와 트렌드 이해, 인상채득 및 보철 실습까지 임플란트 기초 완성과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회는 아주대병원 치과보철과 교수를 지낸 바 있는 고석민(영통베스트덴치과) 원장과 김현민(가천의대 길병원 치과센터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콤비로 나서 임플란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4회 차로 이뤄진 이번 연수회는 근거 중심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학부생 시절 배우는 인상채득부터 시작해 치료계획 잡는 법, 임플란트 수술 기구 및 장비 선택 요령, 합병증과 보철 까지 정통 임플란트 술식의 ‘A to Z’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진행되는 1회 차 강연에서는 임상의 첫 단추인 진단 및 치료계획 세우는 방법부터 집중 공략한다. 김현민 교수는 파노라마를 통한 해부학의 이해부터 진단과 치료계획 잡기,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기구 및 식립 시 주의사항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진단 및 치료계획이 끝났으면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이 중요한 법.

2회 차 강연에서 김 교수는 임플란트 시스템별 특성을 살펴보고,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 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동시에 실습도 같이 진행한다. 또한 수술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해 볼 계획이다.

임플란트 술식 자체가 최종적으로 보철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철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임플란트 치료 자신감 업
고석민 원장은 치료계획과 어버트먼트 선택, 오버덴처 중심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시 보철의 중요성과 여러 치료 단계를 보철학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해줄 계획이다.

4회 차 강연에서는 고 원장이 심미적인 보철방법과 인상채득 요령을 실습을 가미해 인상채득과 임플란트 교합 등에 대해 확실히 짚어줄 예정이다.

고 원장은 “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포함되어 있는 강의인 만큼 참가자가 임플란트를 전혀 모르더라도 자신 있게 임플란트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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