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 증례에 매우 적합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가 새로운 사양을 추가한 마제스티 로우토크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성장을 꾀한다.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는 주력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의 신규 추가 사양으로 ‘마제스티 로우토크(MAJESTY Low Torque)’를 12월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ctive 타입의 자가결찰 Low Torque 브라켓 마제스티 로우토크는 세라믹 기준 8개 형번, 메탈 기준 4개 형번 Torque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다. 여러 증례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특히 비발치 증례에 가장 적합하다는 게 오스템올소 측의 설명이다.
오스템올소 관계자는 “마제스티 로우토크는 정상 교합의 평균 Inclination에 맞춘 Torque 사양으로, 비발치 증례에서 가장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Clip의 두께가 0.14T로 견고해 교정치료 완료 시까지 Clip의 탄성력이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개발·평가 단계에서 다수의 교정전문의들이 Torque 소실 없이 치아 이동이 가능하다는 평을 내놓았다”고 전해, 임상에서의 검증된 유효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제스티 로우토크(MAJESTY Low Torque)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스템올소 국내영업본부(02-318-2822) 및 오스템올소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2021년 출시된 마제시티 브라켓은 현재 전국 900여개 교정치과에서 사용 중이며, 7개 치과대학과 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