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서 열려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을 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은 지난 11월 24~25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37개점이 참석해, 각 회자별 주력상품과 신상품을 소개하는 등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흥은 △파우더 타입의 여러 치과용 세라믹 재료에 사용 가능한 Vintage Art Universal Stain △2분 만에 지혈 가능한 인상 전 처치제 Dry-Z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하는 셀프 어드헤시브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 등을 소개했다.
신성치과기재에서는 완성형 충전용 G.I 시멘트 AHFIL/AHFIL+ 제품을 선보였다.
신구덴탈은 치과 시장의 미니랩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이제는 알아야 할 미니랩 장비’ 강의를 통해 렌퍼트 장비를 소개했다. 해당 강의에서 △콤팩트한 사이즈와 성능을 모두 갖춘 렌퍼트 샌드블라스터 베이직 에코 △집진기 사일런트 콤팩트 △트리머 MT3 그리고 덴처, 교정장치 세척 장비 심프로를 소개했다.
클리어덴탈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 VITA사의 Shade 관련 상품 교육을 진행했다.
저녁에 마련된 그룹별 간담회에서는 치재업계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68년의 믿음을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