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건수 1000건 달성···이벤트 참여자는 1700명 돌파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 등 이색 이벤트 눈길
오스템임플란트가 KDX 2023에서 고객과의 직접 소통·체험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1000건의 상담 건수를 달성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지난 16~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3)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을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KDX 2023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총 39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전시 품목에 맞춰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10개 구역으로 세분화해 제품 체험과 상담,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장에 85명을 배치하고,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대폭 강화해 운영했다.
먼저 체어존에서는 현장에 K5 유니트체어 4대와 K5 오토석션을 함께 전시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1개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좌우 전환이 쉬워 치과위생사의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게끔 설계된 K5 오토석션은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T2 Plus의 다양한 색상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영상존, 여러 사양의 핸드피스 등을 전시한 소장비존, 디지털 신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 디지털존, 신제품을 비롯해 주요 제품의 핸즈온을 진행한 임플란트존, 그리고 재료존, 의약품, S/W존 역시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OIC존과 덴올몰존에서는 각각 마스터코스, 단과 세미나 소개 및 상담을 통한 연수회 홍보와 인터넷 치과 백화점 덴올몰 홍보를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KDX 2023에서 이색적인 케이터링 서비스와 이벤트도 진행해, 전시장의 재미를 더했다. 전시회 최초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한 오스템임플란트는 라면 케이터링 운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및 정리 정돈을 위해 별도 인력을 배치해 쾌적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구강관리키트, 뷰티스라이트 미백제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KDX 2023에서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부스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라면 케이터링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참여자는 1700명을 돌파했고 상담 건수 역시 1000건을 훌쩍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도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찾고 싶은 부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