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대표이사 김정근)의 임플란트 수술 후 초기 골 유착을 유도하는 기능성 제품 ‘포스트플랜트(PostPlant)’의 판매량이 7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2005년 출시한 포스트플랜트는 ‘Post’와 ‘Implant’의 합성어로 골격과 치아의 구성 성분인 칼슘과 함께 오스코텍이 골다공증 치료 신약개발 과정에서 2000여종의 천연물 스크린 과정을 거쳐 발굴한 골 형성 촉진 기능성 소재(K2H)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이 천연물 소재는 뼈를 만들어 주는 조골세포(Osteoblast)의 활성을 극대화하여 임플란트 시술 후 fixture와 치조골 사이의 긴밀한 골 유착(Osseointergration)이 가능하도록 하며, 골 이식 후 신생골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골질이 나쁜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환자, 상악동 수술,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에 사용 시 좋은 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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