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원 시설 장애인들 대상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 제공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가 실시됐다.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지역 장애인의 구강진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봉사’를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에는 배영인·지민정 치과의사 등 직원 4명이 참여해 도림원(김해시 소재) 거주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 도포 등 치과치료를 제공했다.
도림원 시설 관계자는 “우리 시설 장애인들은 치과치료에 관한 공포가 심해 구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기 어려웠다”며 “병원 측에서 치과이동진료버스로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예방 교육까지 진행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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