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준 금요보철 누적 조회수 38만회 돌파
내년 2월부터 ‘Case Discussion’ 생방송 예정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다룬 덴올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총의치’편이 12월 8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8일 덴올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총의치’편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Back to the Basics-총의치’편은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강의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금요보철 특집방송은 한해 동안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회장 최대균(경희대) 명예교수, 23대 회장 조인호(단국대) 명예교수, 24대 회장 정문규(연세대)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총의치 쟁점 토론’이란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등을 중심으로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고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특집방송인 만큼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긴 시청자 3명에게는 교촌치킨세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해왔던 금요보철 ‘총의치’편이 마무리된다”며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요보철은 이번 특집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2024년 2월부터 격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Case Discussion’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내년 2월 다시 시작하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의 케이스도 제보 받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1월 기준 누적조회수가 38만회를 돌파한 금요보철은 2020년 8월부터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HOT ISSUE’와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기를 끌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