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성과 조작성 우수해 임상 시 편리함 ↑
투명한 색상이어서 전치부에도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해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면 우식과 부식에 의해 치아가 약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불소를 이용해 치아를 강화하는데, 이때 자주 사용되는 게 바로 불소 바니시다.
이보클라비바덴트(Ivoclar Vivadent)의 Fluor Protector S는 치아 법랑질에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해, 치아의 우식과 부식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Fluor Protector S는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이라며 “치아 도포 후에는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불소 바니시는 흐름성이 좋아야 한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 같은 경우, 도포 시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어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은 불소를 충분히 얻기 힘들다.
이에 반해, Fluor Protector S는 저점도 바니시다. 점성이 높지 않아 술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미세한 틈까지 쉽게 흘러들어 불소를 통한 치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Fluor Protector S는 노출된 치경부를 봉쇄해, 뜨겁고 차가운 자극으로 인한 불편감도 감소시킬 수 있다. 그 외에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민감한 환자나 어린이의 수용도가 우수하다는 점, 투명한 색상이어서 전치부에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조작이 편리하다는 점 등도 Fluor Protector S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균일한 용매로 사용 전 번거로운 혼합 과정 없이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고 작업과정이 간단하다”며 “경제적인 Bottle 타입과 개별적이고 위생적인 Single Dose 타입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편의성 및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