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YESDEX 2023 기간 동안 전시장홀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부스로 참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이 준비한 제품은 편안한 환자진료를 위한 미니멀리즘 개념의 bright 시리즈로 임플란트와 자체 개발한 CBCT, CAD/CAM, 체어 등을 전시했다.
덴티움 bright CT는 국내 진단 참고수준의 30% 수준의 저선량을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고감도 디텍터를 탑재하여 방사선 피폭선량을 대폭 줄였다. 아울러 Auto Focusing Algorithm으로 최적의 파노라마 오토 포커싱 영상을 제공한다.
최신 MAR(Metal Artifact Reduction)을 통한 Metal Artifact 최소화를 실현한다. 아울러 240도 촬영만으로 3차원 CT 영상을 획득할 수 있고 촬영시간, 피폭선량도 기존 대비 2/3를 줄였다. FOV 역시 17.5×15로 동급 최대를 자랑한다.
한편 덴티움의 bright Chair2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체어 설치시 잔여 공간 활용이 가능해 진료실의 공간효율을 높여준다. 특히, 1인 진료에 특화된 셀프석션 모듈로 혼자서도 간편한 진료를 수행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덴티움 부스에서는 구강스캐너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섹션을 구성, 참가자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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