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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치과의사회, 제6회 가을 화합한마당서 화합·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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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치과의사회, 제6회 가을 화합한마당서 화합·우의 다져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0.30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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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 어우러진 문화행사 열어
서울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8일 순화동천 예주랑에서 ‘제6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서여치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 서여치)가 가을을 맞아 미술작품과 음악을 감상하며 회원들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8일 순화동천 예주랑에서 ‘제6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열고, ‘미술작품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및 ‘해설이 있는 음악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8일 순화동천 예주랑에서 ‘제6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서여치

이번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에는 18개구 회원들을 비롯,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여동문회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8일 순화동천 예주랑에서 ‘제6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서여치

참가자들은 섬세하고 고풍스러운 방희영 작가의 템페라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과 관련 있는 음악을 성악가 2인과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반주를 통해 들었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28일 순화동천 예주랑에서 ‘제6회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가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서여치

이번 문화행사에는 국립오페라단 음악코치로 활약한 홍지혜 교수도 함께했다. 홍 교수는 오페라 곡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 음악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연주자들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매력적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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