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50명 사전등록 진행 중
고령환자들의 보철물에 대한 기능성과 심미성, 내구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철성 보철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려 치과의사들과 치과기공사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클라는 오는 10월 29일 가철성 보철 전문가를 위한 제8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제8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연자들이 참여해, 가철성 보철분야의 BPS 의치제작 시스템의 핵심과 적용, 확장,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오전에는 △BPS에 대한 개관(이다듬치과의원 이훈재 원장) △The Most Important Patient Information for Perfection(이미지치과기공소 김현웅 소장) △덴쳐 제작의 시작 : 모델 분석(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전정호 실장) △총의치 난증례를 위한 티슈 컨디셔너 인상법(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노관태 교수) △디지털 시대와 BPS(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이정진 교수) 등에 대한 주제가 다뤄진다.
오후 강연은 △젊어 보이는 치아배열과 페스투닝: Tips & Tricks(JD치과기공소 장일환 소장) △ Ivotion 디스크를 중심으로 한 가철성 보철의 디지털화 흐름에 대한 이야기(이보클라의 가철성 보철 전문가이자 국제 BPS 인스트럭터인 Dr Frank Zimmerling과 DT Mattheus Boxhoorn) 등으로 구성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인 BPS로 가철성 보철 분야 시장을 선도해온 이보클라는 변화하는 환자들의 니즈와 시장의 흐름 속에서 고민하는 치과전문가들을 위한 8번째 국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검증된 최고의 연자들과 이보클라의 BPS 인스트럭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연자들이 BPS 워크플로우에 따라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고, Ivotion과 함께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제8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은 선착순 150명 사전등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보클라 홈페이지(https://www.ivoclar.com/ko_kr/academy/courses-clinical/clinical05)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보클라(02-536-0714) 혹은 이보클라 카카오톡 채널에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