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감염학회
감염관리 우수인증치과 회원 대상 진행
초도이사회 개최
감염관리 우수인증치과 회원 대상 진행
초도이사회 개최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맹명호)가 9월 2일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김현종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은 이날 이사회에는 맹명호 회장을 비롯, 감염학회 제8대 임원 40여 명 정도가 참석했다.
김현종 총무이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맹명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감염학회의 중요성과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부각됐다고 생각한다”며 “치과의 감염관리는 비단 감염치과만의 영역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맹 회장은 “감염학회가 지금의 위치에 올라서게 된 데는 지난 2년간 여러 고문이 노력하신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요즘 감염인증치과제도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지만 치협을 설득해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감염학회는 감염관리 우수치과 인증사업을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한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맹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8대 집행부 임원이 소개됐으며, 학회가 추진할 사업계획 등도 발표됐다.
특히 12월 초에는 2023년 추계학술대회(필수 2점)가 열릴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ICOI 염문섭 회장, 이성복 고문, 정영복 감사, 유태영 홍보이사, 김성태 학술이사 등과 안세연 이사 등 치과위생사 출신 이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후원을 맡은 아름덴티스트리의 이정현 대표도 참석해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회원들간 퀴즈와 경품 추첨 등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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