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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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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7.04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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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23 발대식 개최

HODEX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3일(월) 금다연에서 "HODEX 2023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 2023"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광주지부(회장 박원길)와 전남지부(회장 최용진), 전북지부(회장 승수종)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지부가 주관이 되어서 그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지부 조직위원들의 각오와 그 동안 학술위원들의 논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원활한 행사진행과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시대의 노년 치의학”라는 주제와 "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란 슬로건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최근 개원가에 노인 환자의 내원 비중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기로 했다.

진료실에서 많이 접하는 노인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과 노인 환자들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보존치료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대비책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학술대회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박원길 대회장(광주지부 회장)은 “HODEX 2023은 벌써 12회째 개최되는 명실상부호남권을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섬세한 준비와 노력을 함께하자”고 했으며 “호남지역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정병초 조직위원장(광주지부 부회장)은 “11회 동안 쌓아온 성공적 개최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와 미래 치과 산업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며 “조직위원들의 임무를 확고히 하여 남은 5개월 동안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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