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규·김진구·김학후 원장 등 국내 최고 수준 연자진 구성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 마곡에 위치한 본사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2024년 6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강충규 원장(케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김학후 원장(구울담치과병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를 다룬다.
7월 1일부터 진행하는 강충규 원장의 ‘마스터코스 베이직’은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한다. GBR이나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도 교육에 포함돼 있다. 7~8회차에는 임플란트 보철 강의도 진행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김진구 원장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담당한다.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l apporoach Sinus Surgery, narrow 식립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영진 원장도 특별 연자로 출연해 SINUS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김학후 원장은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맡는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보철 관련 내용을 다룬다.
보철 심화 과정으로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 상태 고려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IVE SURGERY를 포함해 구강 모형 그대로를 재현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할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을 통해 베이직코스는 물론 무치악 환자 케이스 계획 세우기부터 심화 보철 과정까지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올해 7월부터 진행하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폭넓게 다루며 다양한 케이스에 적절한 수술 방법을 배우며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각 과정마다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해 수강생의 진료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