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장비물을 만드는 명품장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광명데이콤이 6월 8일 수강인원 25명을 대상으로 구강 내 장치 워크샵을 갖고 수강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구강 내 장치에 대한 설명 및 BIOSTAR & MINISTAR를 이용한 장치제작 시연’이 주제였으며 연자는 아시아태평양 영업 디렉터인 ‘Matthias Schwartze’ 가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는 소수정예로 열린 만큼 세미나실은 수강생들의 열기로 매우 뜨거웠다.
이번 광명데이콤의 워크샵 포스터에 명시되어 있듯이 명품은 디테일의 차이로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처럼 강의는 VACUUM 방식(약 0.8bar)과 SCHEU사의 PRESSURE 방식(약 6bar)을 비교 시연하며 그 디테일의 차이를 눈으로 실감하는 자리였다.
수강생들은 “이런 좋은 워크샵을 갖게 되어 기쁘다. 실무에서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눈으로 직접 비교해가며 볼 수 있었고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는 나타냈다.
워크샵을 주최한 광명데이콤은 치과재료 도·소매업으로 1972년 개업, 40년 이상 치과교정재료를 수입, 제조 및 수출을 통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1994년 법인전환 이후 치과교정재료분야에서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 발전했다. 광명데이콤은 국내 치과산업의 선진화를 위하여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치과재료 선진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치과 병(의)원에 우수한 재료를 공급함으로서 국민치아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