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이력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회장단선거 기호 1번 최치원 후보의 TEAM(Together Everyone Accomplish More) 캠프가 김지락(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지락 교수는 경북치대 졸업(2008년) 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학위 및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구강내과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 치과계의 차세대 젊은 인재로 통한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20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기호 1번 최치원 회장 후보는 ‘1인1개소법’ 입법부터 ‘불법 네트워크치과’ 고발, 중앙지검 대표진술인, 합헌까지 주도한 바 있다.
이성헌 부회장후보(전남대 99‘졸업)는 보톡스 및 레이저 안면미용관련 대법원 승소, 김동현 부회장후보(강릉원주대01’졸업)는 심평원 상대 급여기준 행정소송에서 치과 최초로 승소를 이끌었다.
최치원 TEAM 캠프 측은 “공직지부의 김지락 교수를 영입함으로써 그간 소홀했던 공직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기틀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손병진 부회장후보(서울대 01‘졸업, 구강내과 전문의)와 함께 턱관절 분야의 진료영역수호와 진료영역분쟁과 관련된 최정예 TEAM이 완성됐음은 물론, ‘젊은 치협, 미래를 열겠습니다’의 슬로건에 맞춰 TEAM CAMP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킨만큼 치과의사 회원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