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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덴올 ‘수요세미나’ 개편...치과계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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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덴올 ‘수요세미나’ 개편...치과계 ‘관심집중’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2.19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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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건강보험 교육방송 독립 편성 및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 확대
매주 수요일 낮 1시 30분, 저녁 8시 2회 라이브 방송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수요세미나’가 2023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8년 덴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수요세미나’는 임상, 경영, 교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들려주어 치과계 대표 온라인 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덴올 개국 이후에는 핸즈온 코스, 실시간 Q&A 등을 도입해 보다 풍성한 강의를 선보이며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수요세미나를 확대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며,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추가로 독립 편성하고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을 확대해 매주 수요일 하루에 2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치과 건강보험 교육이다. 기존 경영 교육 중 한 부분으로 다뤘던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수요일 낮 1시 30분에 별도로 편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연자들이 보험 청구 기초부터 보존 치료, 근관 치료, 임플란트 및 틀니 청구까지 8개 대주제로 나눠 보다 상세한 보험 청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 보험 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5분 FAQ’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첫 강의는 이선욱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맡아 ‘보험청구 기초 1 - 요양급여 기본 원칙’ 편을 들려주며, 오는 1월 4일 수요일 낮 1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임상강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등 치과계 주요 학회들과 협업해 양질의 임상강연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 받았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월 4일 부터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의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진다. 첫 강의는 김선종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가 맡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역사’를 주제로 색다른 강연을 들려주며, 총 24명의 연자가 출연해 악안면 영역의 심미 및 재건수술 등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종 교수의 명강연은 오는 1월 4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4월부터는 대한노년치의학회의 임상강연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영상치의학회의 양질의 임상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명품강연을 한 해 동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덴올 관계자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와 연자진이 들려주는 임상교육과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 분들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게 되었다”며, “보다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수요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수요세미나는 방송 중 커피쿠폰 시청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송 후에는 덴올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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