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교정치료를 위한 최적의 도구라는 확신 들어 선택
자연스럽게 치아 색상과 어우러져 기능성·심미성 대만족
연세모두치과교정과치과 최승완 원장은 ‘모두 그리고 함께’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위례 신도시에 지난 2018년 교정전문치과를 개원했다.
매사에 꼼꼼하고 완벽함을 지향하는 최승완 원장은 특히,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그는 “완벽주의자로 사는 삶은 조금은 피곤할지 몰라도 환자를 위한 완벽함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는 치과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함과 행복, 그리고 최선의 교정치료를 통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그의 진료 철학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타협하지 않는 최선의 교정치료를 위해 최승완 원장이 선택한 것이 바로 ‘에이라인 브라켓(A-Line™ bracket)’다.
최선의 교정치료를 추구하며 진료하는데 있어서 수입산 교정용 브라켓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인식해 오던 그에게 에이라인 브라켓은 자신이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연구했던 치아 곡률과 모양, 기울기, 악궁 형태 데이터를 반영한 제품이다.
그는 “수입산 교정 브라켓은 대부분 한국인의 치아 모양과 기울기, 악궁 형태, 치아 곡률이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에이라인 브라켓은 이를 해결한 브라켓”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세텍 10년의 세라믹 브라켓 제조 기술력이 반영된 에이라인 브라켓은 Clip 형태의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치아 데이터 분석단계에서 모델과 접착되는 치면 Contact Area와 브라켓 베이스 곡면과의 피팅 적합도를 95%이상으로 높였다.
특히,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인의 견치와 소구치 치아의 각도와 기울기, 곡률에 대한 데이터를 세부 Unit으로 분할하고 제품에 반영해 교정의사의 브라켓 부착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IDBS Jig와의 적합도를 높인 브라켓 바디 디자인을 구현해 디지털 교정 시스템과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라믹 바디와 Jig가 고정되는 공간을 명확하게 설계에 반영하고 세라믹 치수 재현성을 동일하게 구현, Jig와의 정밀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다결정 세라믹 브라켓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투광성을 극대화해 직진 투과율 70% 이상으로 자연스럽게 치아 색상과 어우러져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낮은 프로파일도 에이라인 브라켓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시장에 출시된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중 가장 낮은 프로파일로 설계됐으며 브라켓 바디와 훅, 윙, 슬롯에 2배 이상의 Radius를 가진 곡면을 반영해 교정치료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전체 세라믹 표면을 특수 NP 트리트먼트 공정을 통해 라운드 처리해 표면거칠기(Ra)를 마이크론단위 이하로 제어함으로써 구강 내 상처 없이 편안하고 효율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최승완 원장은 “에이라인 브라켓은 기능성과 안정성, 심미성 측면에서 환자와 치과의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고 최선의 교정치료를 위한 최적의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에이라인 브라켓을 통해 최선의 교정치료를 항해 정진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