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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대한치의학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상금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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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대한치의학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상금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1.23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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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2022.11.17.)에서 결의
대상은 3,000만원 ⇒ 5,000만원, 연송상과 치의학상은 1,500만원 ⇒ 2,0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신흥(대표 이용익)과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의 총 상금이 기존 6,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총 3,000만원을 인상하기로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2022.11.17.)에서 결의되었음을 알려왔다. 이로써 제19회 시상부터 상금이 인상될 예정이며, 이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연송치의학상은 초대 (사)대한치의학회 김종열 초대회장의 노력과 ㈜신흥의 이용익 대표의 절대적인 후원에 힘입어 제정되었고, 2004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매해 우수한 치의학 연구 및 임상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되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 및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 발굴과 한국 치의학계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환 (사)대한치의학회 회장

2022년 11월 현재까지 총 18회의 연송치의학상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 이용근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를 포함한 총 43명의 수상자들에게 현재까지 총 4억2천2백만원 금액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 김희진 교수(연세대치과대학)

연송치의학상은 '대상', '연송상', '치의학상'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각 1명씩 총 3명이 수상 인원으로 선정되며, (사)대한치의학회에서 매년 12월 중 공고하여 2개월 내로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사)대한치의학회에서는 올해 12월 중으로 연송치의학상 추천 공고(대한치의학회 홈페이지 참조-https://kads.or.kr)가 나갈 예정이다. 
 

연송상 김현덕 교수(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원)

김철환 대한치의학회 회장은 “대한치의학회 20년 역사를 함께 하면서, 오로지 한뜻으로 애정을 쏟아주시는 (주)신흥 이용익 대표,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과 재단 이사회의 연송치의학상 상금 인상 결의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지금 시간에도 연구실에서, 실험실에서, 그리고 차세대 학문 후학양성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많은 치의학 분야 연구자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치의학상 한상선 교수(연세대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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