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불확실성 시대에서 치과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검증된 경영 비즈니스 이론부터 트렌디한 실무적용 사례를 살펴 철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개원의 및 관리자 대상 경영 과정이 마련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덴탈브레인은 최근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주간 줌라이브를 통해 수업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경영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재무 성과를 높이며, 리더십 기술을 향상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모델인 진단과 전략 기획, 고객관리와 예약관리 그리고 차별화 방법을 상세히 짚어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개원의 단독 수강 외에도 개원의와 함께 실장, 팀장과 함께 참여하는 치과그룹 코칭 수강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과 생각으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치과 현장에서 필요한 경영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주제로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병원의 SWOT 분석을 통한 시스템 보완 ▲병원재무지표를 통한 매출 비용 지표 가이드 구축 ▲병원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직원 멘토링 시스템 구축 ▲조직의 성장 관리 ▲건강한 회의 문화 만들기에 대해 짚는다.
이어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매출증대를 위한 예약관리’를 주제로 ▲고객관리 관련 데스크 관련 업무 및 상담 ▲신환 유입을 위한 전화응대와 스크립트 관리 ▲고객 세분화 ▲고객이 참여하는 병원 마케팅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우리 병원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진료의 차별화 구축 ▲고객을 내원하게 만드는 자동화 관리 ▲고객유치 및 고객유지 ▲병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서비스 진단을 통한 개선사례 ▲고객이 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의 치과의사는 직업의 보통 개원 후 2~3년 이내 치과의사와 경영자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해야 하다 보니 많은 문제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라며 “치과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번 과정을 통해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하는 치과경영 개원스쿨 과정 교육대상은 치과의사이나 직원 동반이 가능하며, 교육 기간과 시간은 개인별, 그룹, 치과별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기간과 시간은 개인별, 그룹별, 치과별 신청자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코스 수료 시에는 수료증이 증정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및 문의는 브레인스펙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