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이하 부치)가 지난 8월 10일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유한양행과 광고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치 홈페이지, 부치신문, 치과보험백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차상조 부회장, 박용진 보험이사, 강형욱 보험이사(이상 부치), 문재현 이사, 고충환 Dental마케팅팀장(이상 유한양행)이 참석했다.
 

이 중 치과보험백서는 부치에서 부치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부산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공부방’ 밴드의 질의응답을 하나의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처음 운영되어온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900여개의 질문을 현재의 기준에 맞는 답변으로 새롭게 정리하여 누구나 읽기 쉬운 보험관련백서가 모토인 것이 특징이다. 11월 개최되는 YESDEX 2022에서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부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유한양행의 통합치과기자재들을 만나보고 회원들이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업체와의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연 기자 press4@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