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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 코로나19로 3년 만, 의미 있는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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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 코로나19로 3년 만, 의미 있는 성과 거둬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07.2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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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 박차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지난 7월 2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사업 안내 그리고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이날 참석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에 대한 학회의 여러 홍보활동에 관심을 표명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두희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장은 “오늘 3년여 만에 직접 얼굴 뵙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님 이하 현 집행부에 감사드린다. 오늘 말씀주신 여러 내용들을 살펴보니 든든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 특히 여러 개원의들을 위한 여러 홍보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감사하다. 전국 곳곳에 소외된 곳 없이 학회의 여러 홍보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애써주시면 좋겠다”고 여러 단체장들을 대표해 의견을 전했다.

백승학 회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직접 뵙고 여러 현안들의 설명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다행이다.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전달 받았으며, 이를 학회 회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학회의 근간이 되는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훈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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