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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코웰메디 'GBR 세미나', 술식 이해도 대폭 업그레이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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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코웰메디 'GBR 세미나', 술식 이해도 대폭 업그레이드 장!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7.22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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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서울‧부산서 개최 
서울 세미나, 수강생 200여명 ‘뜨거운 열기’

지난 7월 1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GBR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한 세미나는 같은 날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렸다. 

‘Grade up(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최적의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세미나는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며졌다. 

서울 GBR 세미나는 시작 전부터 큰 관심 속에 접수가 조기마감 됐으며, 현장 역시 200여명의 개원의들이 몰려 강의실이 빼곡 차는 등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연자로는 이근용(울산 참 치과) 원장이 나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case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제시 △INNO Genic® GBR Kit를 사용한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 골이식에 대한 주제로 수강생들과 만났다. 

이 원장은 ‘골증강술 Bone Augmentation(Ridge preservation에서부터 GBR까지)’ 등 주제 강연을 통해 여러 GBR 술식의 필수요인 및 케이스를 세밀하게 분석,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대거 공유했다. 특히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고난도 술식을 공유함으로써 GBR을 어려워하는 수강생들의 고충을 한층 덜어줬다.
 

차폐막의 종류와 특장점에 대한 부분에서 이 원장은 “전치부 심미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연조직 두께의 확보다. 아무리 뼈를 잘 만들어도 연조직 두께가 적절하게 확보되지 않으면 심미성 획득에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치와 치유에 대해서는 “전체 임플란트 증례 중 절반 이상 정도에서 골증강술이 필요하다고 여러 논문에서 얘기하고 있다. 치아가 발거되면 치근 내 흡수가 되기 때문”이라며 “발치와 치유의 핵심은 ‘BLOOD CLOT’이다. 이식재를 썼으나 하얗고 예쁘게, 즉 깨끗하게 보이면 재생이 안 되며 피가 나야 한다. 골벽에서 일어나는 블리딩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발치화를 다루는 대부분의 연구는 전치부에 집중돼 있는데, 전치부는 약간의 골흡수만 일어나도 심미적으로 큰 영향을 보여서"라며 "발치후 언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강의 후 수강생들은 이 원장과 기념촬영하는 등 서로 소통했다. 강연 내내 열심히 필기했던 A임상가는 “전치부 임플란트 세미나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전치부 주재료가 (알던 내용과)달라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B임상가는 “GBR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강의 후 이어진 세미나(7월 23일)까지 연달아 신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장 분위기를 반영하듯, 실제로 강의 후기 설문에서 응답자의 99%가 만족감을 표했으며, 다음 코웰메디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도 남겼다. 

한편 코웰메디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8월 27일 서울에서 임필(NY필치과) 원장의 GBR 강의를 비롯, 부산에서는 장호열(장호열 치과) 원장, 김수홍 박사(그대를 위한 치과), 박지훈‧박상권(오늘하자 기공소) 소장의 디지털 임플란트 및 SFIT Cementless Solution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향후 개최되는 다양한 세미나 역시 많은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REID Special Seminars는 상담 컨설팅, Sinus, GBR, Digital 등 다양한 술식 및 치과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체 소통방에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관심 있는 많은 원장님들의 세미나 참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 서울과 부산 세미나는 각각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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