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가 오는 6월 26일 ‘제26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시대의 악안면 치료-출생부터 성인까지’의 주제로, 추혜란(스탠포드 의과대학) 교수의 ‘Disruptive therapy using a nonsurgical orthodontic airway plate for the management of neonatal Robin Sequence’ 특강을 시작으로, ‘Manage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 in Craniofacial Cleft’, ‘디지털 시대의 구개열 아동 말-언어 발달 촉진을 위한 언어중재 접근법’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주제강의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연구 윤리, 출판 윤리’, ‘Cutting-edge digital technology in the treatment of craniofacial anomalies’ 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교정은 ‘두개안면 기형 환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정치료’을 주제로, 수술분야는 ‘Craniofacial deformity study using automatic CT landmarking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를, ‘3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구순구개열 환자의 악교정 수술’로 강연한다.
언어분야로는 안태선(분당서울대병원 언어치료실) 언어치료사가 ‘Speech evaluation in cleft palate and velopharyngeal dysfunction’로 강연한다.
제26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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