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오는 올해 1월에 개최된 치과개원전문박람회 DENTEX를 시작으로 부산 BDEX, 광주 HODEX 등 전국에서 열리는 여러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다. 아울러 부산에서 개최된 BDEX에서는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어 1만 5000여명이 참관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보기 위해 참관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위용을 과시했다.
‘최초부터 최고까지’라는 전시 슬로건에 걸맞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치과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들은 모든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디지털 가이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홀을 돌파하며 매해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디오나비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핸즈온 존에서는 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참관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치료 중 가장 시술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초의 초 단위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역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한몫 했다. UV 임플란트 시스템은 초 단위의 조사 시간과 함께 친수성 효과를 극대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SIDEX 2022에서 △New Dr. SOS+ Kit △ECO Abutment △신규 Fixture 라인업 UFIII Fixture △CBCT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개원 상담은 물론, 현장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끝마쳤다.
디오 이용영 팀장은 “이번 SIDEX 2022를 통해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이 임상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시회에 계속 참가하며 국내에 입지를 확고히 다진 덕분”이라며 “DIDEX, EAO, YESDEX 등 하반기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전시회도 참가해 디지털 치과 진료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