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미전’ 함께 나눠요~
상태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미전’ 함께 나눠요~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5.0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상돈 원장의 ‘일상’ 대상에

‘제4회 치의미전’이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 1~2층에서 7일간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치의미전은 3년마다 개최되며 올해 전시회가 4회째로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5점의 회화 및 사진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회식은 6월 11일 오후 5시에 갤러리 2층에서 박태근 협회장,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 제4회 치의미전의 주인공인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치의미전은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회화부문에 40점, 사진부문에 29점으로 총 69점이 출품됐으며 1차, 2차 심사를 거쳐 총 45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를 통한 심사결과 △대상에 주상돈 원장의 ‘일상’ 주제 회화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회화부문에는 기은정 원장이, 사진부문에는 김주식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특선은 회화부문에서 박서환, 서호균, 신경미, 안명원, 은준영 원장이, 사진부문에는 김수용, 김칠태, 임장섭, 임종수, 하도원 원장이 선정됐고, △입선은 회회부문에서 김성국 원장을 비롯한 18명이 △사진부문에서는 구양희 원장 등 1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11일 개회식과 함께 열린다.

초대작가전에는 1회와 3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한우, 임주환 원장의 회화작품을 비롯해 엄흥식 강릉원주치대 교수, 이상득·박관호 원장, 치협 공보이사로 재임중인 한진규 이사의 사진작품과 이언호 원장의 사군자 작품 등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민정 치의미전 운영위원장은 “이번 치의미전은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치과의사들의 그림 또한 시대적 상황에 억눌려 있던 불안한 마음을 묵묵하게 표현한 작품들과 진료와 관련된 일상 등을 묘사한 수준 높은 훌륭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