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장성 강화·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제11대 집행부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치과 보장성 강화’ 및 ‘수련치과병원실태조사 업무이관’ 등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울진·삼척 산불 재해민 긴급 의료구호 활동 △비급여 공개 반대 관련 헌법소원 공동의견서 제출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 △치과 보장성 강화 관련 등을 다뤘다.
무엇보다도 회의를 통해 ‘치과 보장성 강화’와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은 치병협의 숙원사업으로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이관’은 해당 사안의 타당성과 타 의료계와의 형평성 등을 공유하며, 최근 치협 박태근 협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가 정상궤도에 오른 만큼 실태조사업무 이관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줄것을 요청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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