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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신치의학연구회, 턱관절 진단과 치료 완전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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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신치의학연구회, 턱관절 진단과 치료 완전 습득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2.02.24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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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신치의학 세미나’
강의를 하고 있는 김성욱 회장. 자료: 연구회 제공

대한전신치의학연구회(회장 김성욱, 이하 연구회)가 2월 12일 서울 강남구 에이팩스 타워 6층 캘리포니아 미형치과에서 ‘제9차 전신치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신치의학 세미나’는 연구회가 매년 1~2번 진행하는 정기세미나로 치과시술이 우리 몸의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널리 알림으로써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치과 의료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김성욱 회장과 유춘식(광명 유치과) 원장, 박만규(논현 수 치과) 원장, 이풍섭(유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진단과 치료의 기초가 되는 근육검사’를 대주제로 턱관절 증상 및 치료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김성욱 회장은 “전신치의학은 턱관절이 인체의 여러 부위에 미치는 통증들의 주원인이 된다는 것을 밝혀주며 이는 턱의 위치인, 즉 교합이 인체의 건강지수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면서 “이번에 진행한 세미나 주제는 모든 진단과 치료에 기본이 되기에 매우 중요하며 치과적인 진단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3월과 4월에도 전신치의학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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