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바탕한 바이오분야 플랫폼 역할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 총력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 총력
구영(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가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끈다.
1996년 창립된 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구영 신임회장은 올 한해 목표로 △신진연구자 발굴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유럽 및 미국의 생체재료학회와 교류 활성화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등을 내세웠다.
구 신임회장은 “학회 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가 지난해 SCIE에 등재됐으며, 올해 공시예정인 첫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는 국내발행 국제학술지 중 최상위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창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이뤄, 한국생체재료학회가 바이오 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의 중심 플랫폼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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