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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미래플란트치과 김재현 원장, "오스템 ‘K5’, 개원의에게 좋은 선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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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인터뷰] 미래플란트치과 김재현 원장, "오스템 ‘K5’, 개원의에게 좋은 선택 될 것”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2.30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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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진료 철학으로 매 순간 환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즉각적이고 확실한 A/S, 탁월한 감염관리에 큰 장점 느껴

“매일 만나게 되는 환자들에게 치과의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역에 개원한 지 막 한 달을 보내고 있는 따끈따끈한 치과가 있다. 주인공은 미래플란트치과. 

미래플란트치과는 김재현 원장이 365일 진료 철학을 세우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환자들을 만나는 곳이다. 

11월 22일에 개원한 미래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는 물론 치아를 살리는 재신경 치료를 주 진료로 맡고 있다. 

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 보철과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다 신규 개원의로 나선 김 원장은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환자를 대할 때 조금 더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플란트치과 전경

개원 한 달차 따끈따끈 신규 개원
미래플란트치과에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5’ 6대가 설치돼 있다. 김 원장은 오스템의 ‘K3’를 비롯한 해외 제품 및 타사 제품을 사용해봤다고 회상하며 그중에서도 오스템의 빠른 A/S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그동안 임상을 하면서 오스템의 ‘K3’, 외국산, 다른 회사의 유니트체어 등 다양한 회사의 유니트체어를 사용해봤는데 당시 ‘K3’를 사용했을 때 A/S가 제일 빨라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이번에 새로운 유니트체어 ‘K5’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들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오스템은 ‘K3’를 출시하면서 즉각적인 A/S 서비스에 주력했다. A/S 접수 시 24시간 이내 전국 각 지점에 배치된 숙련된 엔지니어가 나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김재현 원장은 “솔직하게 말하면 고장이 안 나는 기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얼마나 빠르게 피드백을 해주고 문제 해결을 해주는지가 중요하다”며 “한 번 설치하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란 걸 고려한다면 오스템 ‘K5’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름을 이용한 ‘K5’ 감염관리

감염관리 용이한 터치스크린
대한치과감염학회 학술이사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김재현 원장은 오스템 ‘K5’가 ‘K3’에 비해 감염관리에 더 용이하다고 설명한다. 

김 원장은 “‘K3’는 버튼식으로 제작돼 있어 의식하고 닦지 않는 이상 버튼 사이에 불순물이 남아있어 소독에 더 많은 관리가 필요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K5’의 터치스크린은 튀어나온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장비를 소독하고 닦을 때 편리함과 높은 청결도를 느낀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른 ‘K5’ 유저를 위한 감염관리 꿀팁도 전했다. 그는 “터치스크린에 필름지를 붙이고 진료가 끝나고 새 필름으로 다시 갈아 붙이면 감염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면서 “터치스크린이라 빈틈없이 달라붙고 필름이 붙여진 상태에서도 터치가 잘 되기 때문에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현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면서 도전에 큰 의미를 두었던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환자를 진료할 것”이라며 말하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날까지 치과의사로 환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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