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영상의 새로운 접근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허민석)가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를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학술대회는 3개의 특별 강연을 청취하고 퀴즈 3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인터넷 강의방에서는 댓글작성 기능을 통해 질문과 토론 역시 활발히 진행됐다.
강연은 최향문(강릉원주치대) 교수의 ‘일반방사선영상에서의 측두하악관절’, 이채나(연세치대) 교수의 ‘특수영상을 활용한 측두하악관절 진단의 새로운 접근’ 그리고 김선종(이대임치원) 교수의 ‘영상치의학진단에서 턱관절 초음파의 Pros and Cons’가 각각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그럼에도 160여 명이 수강하며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초록집 또한 인쇄하는 대신 인터넷에서 내려받는 형식으로써 디지털에 알맞게 안내됐다.
영상치의학회 관계자는 “3일 동안 진행하며 많은 분이 참여해줬다”면서 “특강을 위해 수고해준 세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강연자 및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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