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컴포넌트 신제품에 대한 이해 높일 예정
유한양행이 오는 11월 7일, 21일 (개별 운영) ‘2021 유한 디지털 트레이닝코스’를 개최한다.
최신의 실습시설을 갖춘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트레이닝 코스에서 올해 하반기 유한양행에서 출시한 아스트라 EV 임플란트용 디지털 컴포넌트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있다.
수술 핸즈온 동시 준비
이번 트레이닝코스는 이론 및 사용법 강의 뿐만 아니라, 디자인 실습을 위한 캐드 핸드온과 서지컬 키트 체험을 위한 수술 핸즈온을 동시에 준비하여 디지털 컴포넌트 신제품에 대한 이해와 코스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번째 이론강의로, 박시찬(늘푸른치과)원장의 ‘Digital Implant Workflow A to Z’와 서상진(예인치과)원장의 ‘Astra EV Guided surgery kit의 이해와 사용법’ 강의로 트레이닝 코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서,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원장의 수술파트 CAD 핸즈온이 이어진다. ‘Implant studio(3shape)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플래닝 및 가이드 생성법’이라는 주제로 실제 가이드 디자인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세션을 마무리 한다.
오후 세션에는, 서상진 원장은 Model surgery 핸즈온과 박시찬 원장의 Scanning 핸즈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수술 실습을 통해 신제품 가이드 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캔 실습 시간에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최신 Primescan 스캐너를 활용하여 실습을 진행하며, 이어서 라이브러리 선택방법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명연자 3명 한자리에
마지막 연자로, 김희철 원장이 나서 보철파트 CAD 핸즈온이 이어진다. “Astra EV Scanpost와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어벗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이라는 주제로 실제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높은 인사이트를 가진 3명의 연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이론강의와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 ‘풀 코스’ 트레이닝 코스인 만큼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있는 개원의들께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트레이닝 코스를 통해 유한양행의 치과사업과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다시 한번 치과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 한다”라며 “특히 좋은 제품을 공급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국내 치과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치과사업부, 아스트라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채널 ‘유한덴탈트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