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1-22 19:28 (금)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과·조직공학에 관한 깊은 고찰
상태바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 치과·조직공학에 관한 깊은 고찰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09.0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심포지움’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온라인 진행

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가 지난달 28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8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심포지움(대회장 최성호, 윤정호)’을 개최했다. 

‘제8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심포지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Recent Advances in Dental Tissue Engineering’을 대주제로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구분됐으며 조직공학과 관련한 치의학 분야 및 응용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New Approaches to Dental Tissue Regeneration’ △타카노리 이와타(도쿄의과치과대학 치주과) 교수의 ‘Allogenic transplantation of periodontal ligament-derived mesenchymal stromal stem cll sheets for periodontal regeneration’ △윤정호(전북치대 치주과) 교수의 ‘치주조직 재생의 새로운 Paradigm’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권일근(경희치대) 교수가 ‘Biomaterials in Dental Tissue Engineering’을 설명하고 ㈜메가젠 박광범 대표가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 Criteria에 대한 재고’를 선보였다. 이후 이정복(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교수의 ‘Micro-vascular network hydrogel and appications’ 강연을 진행하며 치과 조직 공학의 생체 재료를 보다 더 깊게 이해하는 강연이 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변준호(경상대) 교수가 ‘Clinical Translation of Tissue Engineering Techniques’를 주제로 임상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황대석(부산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Peripheral nerve regeneration using non-thermal plasma’ 강연,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 교수의 ‘Changing concept ofCollagen membrane’ 강연, 양훈주(서울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Role of 17 ß-estradiol as a regulator of TMJ osteoarthritis’강연으로 마무리되며 치과줄기세포, 조직공학, 재생치의학에 관한 깊은 고찰을 제공한 심포지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