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저녁 8시 자체 웨비나 사이트 ‘유메디’와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하이브리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4주간 펼쳐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가들이 전하는 ‘임플란트 관련 정보 및 임상노하우’가 소개된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 갈증을 완벽 해소하기 위해 연자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강연은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처음 임상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임플란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현장에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연자와의 만남이 가능한 오프라인과 어디서든 ‘유메디’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심포지움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 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강의가 많이 전환됐다. 그러나 기존 오프라인 강의에 대한 개원의들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움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심포지움에서 오프라인 유한양행 본사 치과교육 센터에 방문 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김영은 기자 press6@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