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치과기공계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여자치과기공사회(회장 오삼남)가 최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준비 및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여자치과기공사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전면 중단했지만, 올 초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삼남 회장은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는 창립 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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