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틀니 건강보험 급여화로 인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경제적이고 편리한 오버덴처 시스템에 대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간단한 시술로 저작, 심미, 발음 기능까지 모두 갖춘 (주)덴티움의 ‘Overdenture System(Positioner, Magnetic, SlimLine, Mini-ball Attachment)’이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개원가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Magnetic Attachment’는 350~700gf의 자력을 이용해 의치 탈락 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적용이 단순해 임상에서 특별한 술식이 필요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덴티움에서는 기존 ‘Sunken Type’과 ‘Flat Type’의 장점을 모은 ‘Dome Type’을 출시했다.
‘Dome Type’은 Keeper와 자석 구조체의 결합면이 둥근 Dome형상으로 디자인 돼 Lateral Force에 견딜 수 있는 기능 및 최대 20°까지 Path 보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uperLine’과 ‘SimpleLineⅡ Fixture’에 모두 적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술자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부각시킨 제품이다. 
무치악 환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Mini Ball Attachment’는 내마모성 및 인장강도가 우수한 NBR 소재의 O-ring을 사용했으며, 좌?우 각 15°씩 Tilting이 가능하게끔 디자인 돼 있다.
또한 ‘Positioner Attachment’의 Socket은 이중 구조로 설계돼 있어 술자가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Retention Force(100gf, 300gf, 500gf, 1000gf) Plastic Socket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