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아리랑이 지난 1년간 51 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 기를 통해 독자들 개개인이 자신 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들의 조언을 통해 치과계의 발전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멘토에게 듣는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선헌(해부학교실) 교수 △최병건(한국치과) 원장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박덕영 학장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최대균 전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욱규(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명국 명예교수 등 총 17명
●파워우먼
△덴탈리더스 아카데미 박지연 대표 △로뎀치과 최명진 원장 △코웰메디 기술연구소 최경희 소장 △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보건사업팀 조은별 팀장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연화(연세치대 93졸) 교수 △청아치과병원 김찬숙 이사장 등 총 18명
●연자를 만나다
△SyL교정연구회 이상용 회장 △교정학의 대가 Dr. McLaughlin △카이노스치과 함병도 원장 등 총 8명
●리더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덴츠플라이 코리아 김기업 대표 등 총6명
●패밀리
△임순호(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임수현(연세대학교치과병원) 인턴 △최용철(최치과) 원장-최아미(연세치대병원 소아치과 레지던트) 선생·최연아(최치과) 원장
●멘토를 만나다
나전치과 나성식 원장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치과계를 꿈꾸며, 용기 있는 치과 전문지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나가는 것도 멈추는 것도 뒤로 물러서는 것도 모두 용기입니다. 건강 제일, 가족 으뜸, 좋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정론지가 되주시길 바랍니다. 본인 역시 경제적으로 건강한 지식을 가진 약자들이 많이 생겨나 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박수병 병원장
‘멘토를 만나다’ 코너에 인터뷰가 나간 후 주변 동료로 부터 기사를 잘 봤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소식들 때문에 개인적인 목표는 물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나아가야 할 목표가 더욱 구체화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 덴탈아리랑이 모든 치과인들에게 사랑받는 매체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덴탈아리랑의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치과계의 대표 언론으로 진일보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파워우먼
한도치과 김경선 원장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전달의 매개체로 거듭난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치과계의 발전과 회원간의 소통을 위해 정보 매개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다양한 내용으로 회원들이 읽고 소통하고 참여하는 덴탈아리랑의 정보마당 역할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분야의 인터뷰와 보이지 않게 활동하는 회원들의 봉사활동, 대외, 사회
활동의 보도로 치과계의 대외적 홍보와 메신저 역할도 부탁합니다.
오스템AIC 기현주 상무이사
지난해‘파워우먼’코너에 인터뷰 기사가 게재된 후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한 보상과
책임감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근무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만큼 오스템임플란트를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또 인터뷰 기회를 준 덴탈아리랑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덴탈아리랑이 창간 1주년이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3~4년은 된 매체인 줄 알았는데, 1년 후가 더 기대되는 매체입니다.
●연자를 만나다
전주미치과 신주섭 원장
인터뷰가 게재된 후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던 지인들의 소식을 듣게 돼 매우 좋았습니다. 또 인터뷰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덴탈아리랑 기사를 보신 분들이 이렇게 많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연자를 만나다’코너 덕분에 제 소식과 더불어 동문 선후배들의 근황도 알게 됐습니다.‘연자를 만나다’코너를 통해 인간관계의 끊어진 고리를 이어붙인 기분입니다.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리더스
조광덴탈 김용주 대표
메인제목과 서브제목 그리고 게재된 사진만 봐도 무엇에 대한 인터뷰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좋은 구성으로 인터뷰 내용을 싶게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사 본문의 창의력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사가 우리 치과기재업계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정보전달뿐만 아니라 창간 목적을 잊지 말고, 중용의 자세를 보여주고, 치과계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바텍코리아 박해진 대표
덴탈아리랑의 다양한 콘텐츠와 기사, 세미나 정보를 보면 고민한 흔적과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리더스 코너를 통해 다른 기업 대표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덴탈아리랑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덴탈아리랑은 치과의사와 업체 그리고 치과를 찾는 환자들까지 여러 주체들을 연결하는 훌륭한 가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각 주체의 생각을 다른 주체가 알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뉴스전달을 통해 모든 치과인에게 도움이 되는 매체로 발전
하길 기원합니다.
●‘패밀리’코너
임순호(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임수현(연세대학교치과병원) 인턴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해왔는지,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자가 치과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 보면 이제 익숙해진 일상이 되었지만 인터뷰를 한 후 기사를 보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직업을 같고 한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새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국가의 과분한 축복에 보답하면서 제 아들과 함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하며, 그 분들을 섬기며 살아가고싶습니다.
최용철(최치과) 원장
최아미(연세대학교치과병원) 레지던트
최연아(최치과) 원장
덴탈아리랑을 구독한 주변 동료와 선후배들이‘치과의사 딸이 2명이나 있었다니’라며 놀라는 분들도 많았고, 부럽다는 시선도 많이 있어서 가족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하 최연아)덴탈아이랑에 기사가 게재된 이후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재미로 인터뷰에 임했는데, 주위의 많은 분들이 보셔서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일하다 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텐데, ‘패밀리’ 코너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