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4’ 신청 시작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수)과 함께 전국 저소득 성인 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4’를 실시한다.
스마일재단은 심각한 구강질환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등기우편을 통해 ‘희망드림4’ 신청을 받는다.
저소득 성인은 만 25세 이상 55세 이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가철성 보철물 또는 심미를 위한 전치부 고정성 보철이 필요한 자에 한한다. 스마일재단은 신청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원대상자들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철치료비를 지원한다.
스마일재단과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드림 1, 2, 3를 진행해 약 9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성인 336명에게 보철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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