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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4월 3일과 10일 ‘제33회 APEM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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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4월 3일과 10일 ‘제33회 APEM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3.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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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진료 도입 위한 실질적인 내용 전달
예방치료 프로토콜 공개

치과경영의 새로운 활로를 위해 예방치과진료를 고민하고 있지만 명확한 프로토콜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상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이 개원의를 위한 예방진료 프로토콜을 공개한다. 

박 원장은 오는 4월 3일과 4월 10일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33회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를 열고, 오랜 기간 임상 예방치과를 중심으로 쌓아온 경험과 연구를 통해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들려줄 계획이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내건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하는 윤리적 수입 증대’를 주제로 다룬다. 

오랜 기간 예방치과 강의를 통해 임상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나눠온 박 원장은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도입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밀도 높게 채워지는 강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특히 APEM 세미나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로 꽉 채워져 매년 2회 이상 꾸준히 열리며 어느덧 33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먼저 첫 날인 4월 3일에는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중심 상담법 △진료실에서의 윤리적인 의사결정 △치주환자의 관리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SOOD Technique △개인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교육기준을 다룬다. 

이어 4월 10일에는 △수복치료는 환자를 건강하게 하는가? △치아우식의 진단에 관한 새로운 시각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실란트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불소제품의 종류와 도포, 적응증 △실제 증례를 통해 본 APEM의 결과와 임상적용 △환자 관리와 예방치료를 통한 수입 증가를 각각 다룬다. 

이번 강연은 Google Meet로 진행하며, 구글 이메일 주소가 있어야 참여 가능하다. 

APEM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대학생 및 공중보건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치과위생사의 경우 치과의사와 동반 참석만 가능하다. 

세미나 관계자는 “참가 규정은 치과병의원의 운영 주체이자 결정권자인 치과의사가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예방치료를 임상에 도입해야만 환자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치료가 가능하다는 박 원장의 평소 철학이 반영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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