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안전 최우선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가 오는 12월 10일 개최 예정이던 ‘토닥토닥 송년회’를 취소했다.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정혜전 회장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힘든 해를 보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나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회원 여러분을 뵙지 못해 아쉽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정기총회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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