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수술 모자 나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는 올해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대면 학술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회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로나 등의 감염 방지를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마스크 착용.
ITI 한국지부는 ITI 로고가 인쇄된 마스크를 제작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회원들과 작은 힘을 나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를 위해 일선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17개 스터디클럽 회원들(285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지만 감염방지를 위한 ITI 마스크를 제작했다”고 설명하면서 “팰로우(33명)에게는 수술용 모자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원들을 위한 마스크는 회원 개별 혹은 스터디클럽 코디네이터를 통해 배포된다.
한편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지난 10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ITI Annual Genral Meeting 2020에서 올해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2020 ITI World Symposium’을 오는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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