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에 1백만원 기부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 이하 서여치)가 지난 9월 24일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기부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아동이 사용할 휴대용 산소호흡기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서여치 관계자는 “영락애니아의 집은 지난 5월 간담회 이후 외부인 출입이 전무한 상태이며 치과 치료 또한 오랜 기간 받지 못 하고 있다”면서 “10월에는 추이를 지켜본 후 가능한 진료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영(영락애니아의집) 원장 “바쁜와중에도 영락애니아의 집을 잊지 않고 찾아준 서여치 회원들이 진정한 베스트 후원자”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