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번째 영예 주인공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송영우 임상연구 조교수가 국제 학술 단체인 Osteology Foundation에서 후원하는 2020 Osteology Foundation Research Scholarship을 수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차재국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임현창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조영단 교수에 이어 4번째다.
이에 따라 송영우 조교수는 2021년부터 1년 간 미국 Harvard School of Dental Medicine의 Department of Oral Medicine, Infection, and Immunity(Center Director: Prof. David M. Kim)에서 Research Scholar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의원 교수는 “우리나라의 젊은 연구자의 역량을 세계에 또 한 번 알린 쾌거”라고 평했다.
한편 Osteology Foundation은 2003년 Dr. Peter Geistlich이 설립한 국제 학술 재단다. 구강 조직 재생 분야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지원하고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연구자 중 매년 4~5명의 만 35세 이하 젋은 과학자를 Research Scholar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